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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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백제의 수도 공주에 가다!

이름 박정민 등록일 18.10.10 조회수 11

나는 사회책에서 본 백제의 유물을 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체험학습으로 백제의 수도 웅진에 간다고 해서 마음이 설례었다.

우선 첫코스로 석장리 박물관에 갔다. 석장리 박물관에선 처음으로 석징리 전시관에 갔다. 전시관에는 인류의 진화과정이나 생활모습,그리고 구석기 시대의 문화가 자세히 드러나 있었다. 나는 사람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재미있기도 했는데 이름들이 너무 어려워서 짜증도 조금 났다.

 두번째로는 선사공원에 갔다. 선사공원에는 선사인들의 표적으로 사는 막집을 중심으로 석기를 만드는 사람과 사냥하는 사람들이 나와있어 선사시대를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석기 시대에서 그렇게 잘 설계한 집을 짓는 방법이 궁금했다.

 세번째로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라고 하는데 이곳은 구석기 시대의 유적이 발견 됐다고 한다. 나는 유적지 안에 있는 석기 시대 사람들의 도구가 신기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찌르게와 주먹도끼였다. 왜냐하면 옛날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뽀족한 도구를 만들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 코스로는 무령왕릉에 갔다. 무령왕은 501년 40세의 나이로 즉위하고 62세까지 22년간 통치기간동안 민생을 안정하고 백제의 국력을 신장하여 국제적 지위를 강화하는 등 큰 업적을 기록한 왕이라 그런지 무덤이 크고 멋있었다.

  마지막 3코스로는 국립공구 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에는 무령왕릉실이 있었는데 삼국시대의 왕릉 중 무덤의 주인공이 유일하게 확인된 왕릉인 무령왕릉의 발굴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 묘지석, 왕의 관장식, 은제팔찌, 왕과 왕비의 목관도 전시되어 있었다. 왕과 왕비의 보물이 멋있어서 나였으면 왕만 그런 보물을 갖는 것이 너무 얄미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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