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유적과 유물의 성지 공주로 가다 -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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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영민 | 등록일 | 18.09.30 | 조회수 | 15 |
체험학습으로 공주 무령왈릉이 나왔다. 이번 체험학습의 목적은 사회 공부를 실제로 보고듣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서 석장리 박물관에 도착했다. 석장리 박물관엔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 발굴된걸 전시한 박물관이다. 그 곳엔 많은 유물과 유적이 있었지만 한 가지 기억에 남는 유물이 있다. 바로 몸돌이다. 몸돌은 뗀석기 종류 중에 하나이며 전시관엔 떨어진 조각들이 있었다. 그걸 찾아내고 맞춘 것이 정말 대단했다.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한 곳은 무령왕릉이다. 무령왕릉은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이고 백제고분 가운데 주인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무덤이다. 벽돌로 쌓아 만든 굴식 벽돌무덤으로, 많은양의 유물이 발견됬다. 나는 그 많은 유물보다 널방이 더 기억에 남는다. 널방의 벽돌은연꽃무늬이고 천장이 식빵처럼 둥굴게 되어있다. 옛날엔 기계도 없었는 데 얼마나 오래 걸렸을 지 생각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국립공주박물관이다. 그 곳엔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되고 다른 백제의 유물들도 있었다. 나는 그 중에 금동관음보살입상이 기억난다. 금동관음보살입상은 옷자락이 다소 다식적이지만 빰이 도톰하고 은은하게 웃고 있었다. 크기는 작지만 은은한 미소가 따듯하게 느껴졌다. 다녀오니 역사가 대단하게 느껴지고 백제와 관련된 유물을 더 알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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