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활기차고 예절바른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_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_

이름 박정민 등록일 18.09.02 조회수 34

나는 예전에 마당을 나온 암탉을 영화로 봤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잎싹이라는 암탉이 있는데 양계장에서 알을 못 갔는 점이 싫어서 양계장을 나온다.

암탉은 양계장을 떠나서 찔레덤불로 갔는데 덤불 깊숙한곳에 알이 있어서 잎싹이가 알을 품어준다.

그런데 청둥오리(나그네)가 배고픈 잎싹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고 도와준 것이 감동스러웠다.

그리고 새끼 초록이가 나왔을때 마당 동물들은 무시했지만 청둥오리는 이해해줘서 마음이 뭉클했다.

그리고 초록이가 청둥오리때를 몰고 가는 장면이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슬프기도 하였다.

나는 암탉이 족재비 잡아먹히는데 초록이는 이사실을 모르고 여행이 끝나서 잎싹이를 계속 찾아다닐것 같아서 많이 슬펐다.

그리고 나도 나그네처럼 남을 도와주고 희생정신이 필요한것 같다.

이전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다음글 마당을 나온 암탉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