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4학년 1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16명의 남자친구들과 12명의 여자친구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빛나는 행복한 한해를 보내기 바랍니다.
10월 5일 금요일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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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선영 | 등록일 | 18.10.05 | 조회수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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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재량휴업일, 10.9 한글날입니다
☞ 다음주 월.화 쉬므로 다음주 수요일에 [과학수업]합니다. [수요일 과학 준비물: 주제: 나만의 가습기 만들기 49쪽] ☆필수준비물-노란고무줄 2, 나무젓가락 1개. 자른 페트병(2리터 생수병을 1/3크기로 잘라오기) ☆선택준비물-화선지, 부직포, 종이타월 중 한가지 적당량 (화선지로 할 친구는 학교 화선지 제공합니다.) 이외 페트병 겉을 꾸밀 전기테이프나 스티커 등(있는 친구만) ☞일기: 다음주 수요일 일기 2편 다음주 미술은 금요일에 실시하고 준비물은 없습니다. ⋆준비물: 아침시간 공부할 자율교재 1권, 읽을 책 1권
☞오늘은 초4~중3 시기의 청소년기 자녀들이 사춘기를 맞이할 때 부모님께 도움될만한 양육서 소개합니다. 천편일률적인 아동 교육서, 양육서와 달리 굉장히 실질적이고 실용적으로 많은 도움을 될 수 있는 책이라 읽어보시라 강력히 추천합니다.
✎책이름: 사춘기로 성장하는 아이 어긋나는 아이 ✎지은이: 강금주 ✎출판사: 북클라우드 ✎책 속 핵심내용을 잘 갈무리 해둔 다른 지역 초등학교 선생님의 블로그 주소도 소개합니다. https://blog.naver.com/dimanco/221370219855
☞ 책 일부를 굉장히 압축적으로 발췌하여 일부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p.95 많은 부모들이 훈련되지 않은 생활습관에서 나오는 십대 아이의 문제들을 모두 ‘사춘기 증상’으로 여긴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감기가 낫듯이 사춘 기 증상도 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부모가 고쳐주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계속 모양과 형태를 바꿔가며 아이를 망쳐놓을 뿐이다. 아이에게 사춘기가 왔다는 것은 이제 다 키웠으니 손을 떼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온전히 집중해서 가르치고, 아이에게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정해줘야 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부모는 아이가 보내는 사인을 읽지 못하고 그냥 방치하다가 어느 날 사건이 터지면, 그제야 우리 아이가 괴물이 되었다고 한탄한다. -‘아이는 하루아침에 괴물이 되지 않는다’ 中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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