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2018학년도 4학년 1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16명의 남자친구들과 12명의 여자친구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빛나는 행복한 한해를 보내기 바랍니다.

함께 걷는 한걸음! 무지개빛 4-1반
  • 선생님 : 정선영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이름 정선영 등록일 18.05.23 조회수 63
★과 제: 없어요.
★일 기: 다음주는 일기 ___편
(오늘 일기미션 성공하면 0편, 실패하면 2편)
★준비물: 아침시간 읽을 책 1권. 공부할 교재 1권(자유롭게)
다음주 미술 활동주제: 착시효과를 이용한 그리기
학생 준비물: 색연필, 연필, 부드러운 지우개, 싸인펜세트
선생님 준비물: 예시자료, 도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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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지역 청소년들 가운데서도 몇몇 중고생 및 고학년들이 모르는 사람 또는 또래끼리 한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채팅어플을 다운 받아 채팅(이중 랜딩채팅이라는 기능을 사용하여, 모르는 사람과 무작위로 채팅하여, 각종 범죄에 스스로 노출되는 일을 초래, 이런 채팅을 통해 실제 만남. 신체 일부 찍어 전송후 협박 당함)을 하거나, sns상에 자신의 신체 일부사진, 타인의 굴욕샷 등을 올리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경찰에 신고될 수 있는 행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휴대폰 속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일인지라 평소 아이들 폰을 들여다보지 않는 한, 일이 벌어진 후에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어린 마음에 장난삼아 올린 (자신, 또는 남의 굴욕샷) 사진이나 글이 누군가에 벌써 캡쳐되어, 내가 지운다고 해도 끊임없이 보관되고. 인터넷상에 글이 돌아다니게 되어, 좀더 몸과 마음이 자라나 철이 들게 될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큰 후회와 더불어, 진학, 취업 등에서도 실질적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학교에서도 끊임없이 얘기해주고 있으나, 수없이 지도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의 즐거움이나 쾌락 또는 친구를 괴롭히거나 놀리고 싶은 짓궂은 마음 등에 이끌려 이러한 행동을 하는 몇몇 소수의 학생들이 있다고 하니, 가정에서도 자녀들의 스마트폰, pc 사용시 각종 까페, 지식인 질문글, 블로그. sns, 카톡. 카스 등에 혹여 호기심에 이상한 글이나 사진(본인, 타인의 굴욕샷, 신체사진)등을 보관하거나, 올리진 않는 지. 주기적으로 꼼꼼하게 꼭 확인하시고, 문제점 발견시 꼭 가입탈퇴. 글 삭제등을 함께 지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학교전담경찰관님이 쓰신 기사글은 오늘 아동들에게 배부되는 쪽지 알림장을 통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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