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안녕하세요?

2학년 3반 학급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꿈 많은 멋진 15명의 왕자님과 아주 예쁜 13명의 공주님이 함께 공부하는 곳입니다.

많은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남을 배려하는 예절바르고 성실한 어린이
  • 선생님 : 임태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학급문집글 (이준서)

이름 이준서 등록일 18.11.10 조회수 22

1. 동시


나의 꿈 나의 직업

                         이준서


나는 만화그리는 것을 잘한다.

그럼 나는 웹툰작가가 될까?

나는 태권도를 잘한다.

그럼 나는 태권도 관장이 될까?

나는 달리기를 잘한다.

그럼 나는 육상선수가 될까?

그런데,

나는 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게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큐브조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 중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   


2. 영화감상문


안시성


일요일 아침, 나는 가족들과 안시성이라는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

주인공들은 양만춘, 사물, 풍, 시미, 파소, 백하, 이세민등이 나왔다.

이세민이 이끄는 당군 20만명 대 고구려 안시성민 5천명의 싸움이 붙었는데,

나는 당연히 수가 많은 당군이 이길 줄 알았는데, 양만춘 장군을 잘 따른 고구려 안시성민이 이겼다.

이세민이 고구려의 여러 성을 빼앗아 갔지만, 안시성만큼은 계속 공격해도 빼앗아 가지 못했다.

결국 안시성이 이겼다.

마지막으로 양만춘 장군이 주몽의 활을 쏴서 이세민 눈에 꽂혀서 결국 이세민이 항복했다.

그리고 당나라 장군들에게 이세민이 한 말이 "다신 고구려를 공격하지 마라!!"라고 했다고 했다.

안시성 영화, 또 보고 싶다.

조금 잔인했지만 정말 멋있고 슬픈 장면도 있었다.

양만춘 장군은 반역자가 아니라 참 지혜롭고 따뜻한 성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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