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책 제목: 천국의 아이들 

 `천국의 아이들' 이라는 책은 주인공이 알리와 자라인데, 이 둘은 남매입니다.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1등 말고 3등' 입니다. 남매는 신발이 한 켤래밖에 없었는데, 어느날 어린이 마라톤의 3등 상품이 운동화인 것을 본 알리는 체육선생님께 계속 부탁하고 빌어서 어린이 마라톤에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알리는 3등이 아닌 1등을 하게되어 운동화를 얻지 못하게 되는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실제적인 것, 조금 감동적이고, 조금 슬픈 감정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남매가 불쌍하다." , "지금 이라도 남매를 만나서 신발을 주고싶다." , " 이 남매는 도움이 필요한 남매인 것 같다," , "알리와 자라의 삶을 알게되니 나의 삶이 얼마나 축북받은 것인지 알 것같다." , "알리와 자라의 삶과 겪은 일들이 안타깝고 알리와 자라가 불쌍하다." , " 이 책을 읽고나니 알리와 자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 , " 나도 알리와 자라가 처한 환경에서 자랐으면 열마나 힘들까?" 등의 평가가 있습니다. 이 책은 슬픈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나, 실제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 그리고 조금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알리와 자라를 한 번이라도 들어보거나 알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알리와 자라의 삶이나 겪은일들을 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