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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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수도 경주를 둘러보며 느낀점(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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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나영 | 등록일 | 17.09.11 | 조회수 | 117 |
TV 드라마나 책속에 자주 등장하는 신라시대의 유물들, 그리고 오래전 선조님들은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며 지내셨느지가 궁금해서 경주로 견학을 떠났다. 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할 무렵부터 대부분의 건물들이 기와형태의 모습을 보였고 내가 살고 있는 도시와는 많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여행을 오기전 인터넷을 통해 미리 중요한 유적지를 살펴보았고 직접눈으로 볼때마다 선조들의 지혜와 어떻게 저런걸 만들고 그대로 지금까지 보존이 되고 있는지도 놀라웠다. 불국사,석굴암,천마총,첨성대,안압지, 그리고 수많은 커다란 무덤들... 이모든것들이 다 신기하고 아름답게 느껴졌으며 우리들의 후손들도 나처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도록 잘 보존하며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에서만 읽고 보던것과는 달리 직접보고 느껴보니 선조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내가 지금보다 한참 어릴적 백제의 수도 공주도 지금처럼 견학을 갔었다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신라시대,백제시대 이 두시대를 비교할 수 있게 지금의 신라시대의 직접본 유물들을 기억하며 공주도 다시한번 방문해서 무엇이 다른가를 확인해보고 알아보고 싶다. 불국사 (다보탑,석가탑) - 신라시대 김대성 이라는 분이 세운 절이야. tv나 책속에 많이 등장하는 절이지만 직접보니 더 웅장하고 아름답게 느껴졌어 첨성대 - 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관측기관 이라 하더라고 똑같은 모양의 돌을 하나 하나 쌓아 올린것도 특이해 동궁과월지(안압지) -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연못이야. 특히 밤에 조명들의 불이 하나씩 켜 지면서 그 아름다운 모습 이 하나둘씩 드러나면 감탄이 절로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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