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가을(시)

       조수민

가을이 왔네.

가을이 왔어.

단풍으로 문드는 나무

긴팔도 입고

사을 바람도 살랑 사랑 불어오네

가을이 왔다는 신호인 것 같네.

과일들도 배, 감, 사과등 나오네.

가을은 참 좋아.

유나의 생일파티

조수민

오늘은 유나 생일파티를 하는 날이다. 원래 유나생일은 내일이다. 내일이라서 오늘 하는 것이다. 내일은 평일이기때문이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점프스타에 갔다. 내가 1등으로 왔다. 다 왔다. 얼음땡과 술래잡기 공뽑기도 했다. 유나엄마가 주신 돈으로 과자와 젤리를 샀다. 남은 돈으로 인형뽑기를 했다. 수연이와 나는 뽑았다. 다 놀고 유나집에서도 놀았다. 거기선 케익과 빵, 과일등 푸짐하게 준비 되어 있었다. 냠냠 접쩝 맛있었다. 상황극 놀이, 보드게임, 숨기기 놀이등 엄청 재미있었다. 스퀴시도 만졌다. 벌써 갈 시간이 다 되었다. ㅠㅠ 힝. 다음에 또 놀면 되니까 괜찮다. 오늘은 엄청~~~~~나게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