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문집(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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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성경 | 등록일 | 17.11.21 | 조회수 | 33 |
2017년 11월 21일 날씨:춥다 추워~ 제목 :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 문집이 숙제다. 그래서 컴퓨터를 킬려고 했는데 컴퓨터가 책상 밑으로 떨어졌다. 컴퓨터가 떨어져 난 당황스러웠으나, 고장 났을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아무렇지 않게 엄마한테 컴퓨터 켜 달라고 말했다. 엄마는 컴퓨터가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다. 엄마가 나에게 화를 내며 무섭게 말씀하셨다. 순간 겁이 났다. 죄송하다고 말해야하는데 말이 나오지 않았다.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모르고 그랬는데 엄만 정말 내 마음을 몰라주었다. 속상하고 슬펐다.
20년 후의 나의 모습 제빵사가 되어 엄마 아빠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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