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연 문집-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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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연 | 등록일 | 17.11.20 | 조회수 | 57 |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햇빛쨍쨍 맑은날. 제목: 마이산 여행 가족과 함께 진안에 있는 마이산에 갔다. 말의 귀처럼 생긴 산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내 눈엔 산봉우리 두개가 볼록 솟아 오른것이 낙타등처럼 보였다. 만약 내가 이름 지었다면 낙타산이라 하였을것 같다. 산에 오르는 길에 돌탑 쌓기 체험을 하는곳도 들렀다. 돌맹이 한개 두개를 올리며 나는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었다. 내 소원은 엄마 아빠 다연이와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내 소원이 꼭!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20년 후에 나는 세계 여러나라의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피아노의 소리와 감동을 전해주는 피아니스트가 되어있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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