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함께 꿈을 키우며 무럭무럭 자라요.
내동생
내동생은 말썽쟁이다.
장난감 정리도 안하고
내가 하는건 다 따라하려 한다.
내동생은 개구쟁이다.
밥도 잘 안먹고 장난만 치고
나랑도 많이 싸운다.
내동생이 얄미울때도 많지만
내동생이라 귀엽고 좋다.
내동생은 잠잘때
가장 예쁘다.
20년후에 나의 모습은 나쁜 사람들을 잡아 혼내주고 벌주는 멋진 경찰관이 되어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