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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던 제주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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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찬미 | 등록일 | 17.11.12 | 조회수 | 39 |
2017년 9월25일... 엄마와 오빠들, 동생, 친한 이모와 민서, 민철 오빠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다. 창밖에 보이는 구름이 손에 잡힐것만 같았다. 제주도 공항에 도착해 렌트한 차를 엄마가 운전하고 출발... 제일 처음 간곳은 동문시장이었다. 시장에 가서 문어라면과 만두, 어묵, 새우볶음밥을 먹고 제주도 집으로 갔다. 다음날..우리는 제주민속촌과 섭지코지를 갔다. 민속촌에서는 미로도 들어갔다가 나오고 똥돼지도 봤다. 그리고 섭지코지에선 잔디밭에서 오빠들과 재미있게 사진도 찍었다. 둘째날..아쿠아넷으로 갔다. 여러가지 바닷속 물고기들과 상어, 거북이, 가오리, 희안하게 생긴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을 보기도하고 만져도 보았다. 귀여운 펭귄도 보았다. 점심도 먹고 해적이 나오는 쇼도 보았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서귀포 시장에 들려 마농치킨과 김밥을 사가서 저녁으로 먹었다. 셋째날.. 코코몽에코파크와 협재해수욕장을 갔다. 코코몽에코파크에서는 미션 도장을 다 찍으면 스티커 판박이를 준다고 해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도장을 찍고 판박이를 받았다. 협재해수욕장에서는 바람이 불어 추웠지만 바닷가에 떠내려온 죽은 해파리를 보고 오빠들은 나뭇가지로 건드려보았는데 나는 좀 무서웠다. 넷째날.. 미니랜드와 에코랜드를 갔다. 미니랜드에선 거울 미로에 들어갔다가 머리를 부딪쳐 아팠다. 여러가지 작은 모형들이 멋있어 보였다. 에코랜드에선 기차를 타고 가다 내려서 다리도 건너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갈대숲에서 사진도 찍었다. 다시 기차를 타고 가다 내려서 소방차, 경찰차, 미끄럼틀, 작은 가게들 모형에서 놀기도 했다. 또 기차를 타고 가다가 라벤더꽃이 많은 곳에 내려서 구경을 하다가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라벤더 향기가 좋았다. 기차를 타고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와 집으로 가던중 사려니숲을 들렀는데 벌이 쫒아와서 가만히 있다가 달려서 차로 갔다. 집으로 가다가 저녁으로 돈까스와 김밥과 우동을 먹었다.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다가 이호테우 해수욕장에 들러 바닷가에서 놀다가 공항으로 갔다.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너무 아쉬웠다. 5박6일동안의 여행이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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