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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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지환 | 등록일 | 16.11.16 | 조회수 | 47 |
제목:위인전 마틴 루터 킹을 읽고 . 오늘 나는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고 있다가 마틴 루터 킹이란 책이 눈에 띄어 읽어보았다. 마침 국어시간에 마틴 루터 킹이 어떤 사람인지 배워서 뭔가 더욱 이해가 잘될것같았다. 내용은 이렇다. 1929년 마틴 루터 킹은 미국 남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그 당시 미국은 인종 차별이 매우 심했다. 당연히 흑인인 킹도 자라면서 수없이 인종 차별을 겪었다. 어느 날 킹은 거리에서 자주 놀았던 아이를 만나 큰 소리로 반갑게 인사했다. 그런데 친구의 어머니가 킹을 가로막으며 매섭게 말했다. "검둥이는 백인하고 같이 놀면 안 돼!" 흑인은 백인 친구를 사귈 수 없다는 말에 킹은 마음속 깊이 상처를 받았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이때는 정말로 인종 차별이 심각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킹은 대학 3학년때 목사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그 후로 킹은 흑인들의 고통과 희망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 어느 날은 어떤 로자 파크스라는 여자가 버스에 타서 흑인이 앉는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다음 역에서 백인이 버스에 타서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았다고 하여 경찰에 끌려갔다. 그 일로 흑인들은 버스 안 타기 운동을 벌여 버스를 자유롭게 탈수있게 되었다. 그후로 마틴 루터 킹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연설했다. 역시 이 연설에 결과는 대단했다. 나도 연설 하나로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한다. 1964년 드디어 흑인들을 차별하지 못 하게 하는 법이 만들어졌다. 그해에 킹은 흑인 인귄을 크게 키운 점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많은것을 느끼고 많을것을 배웠다. 과연 나는 마틴 루터 킹이란 사람처럼 멋있고 대단한 사람이 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다. 나름대로 읽고 후회되지 않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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