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비가 오면을 읽고 나서

저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비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다> 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 뜻이 <절망과 포기 뒤에는 희망이 있다>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소은이와 친구들인 성찬, 현호, 은영이가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챙겨오지 않아서 비를 맞고 집에 가야 하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비를 맞고 가면 추울까봐 라면을 끓여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라면을 먹고 선생님으로부터 교훈도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들은 기분 좋은 마음으로 걱정거리들을 잊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비가 오면 반드시 비는 그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반듯시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6년 11월12일 17번 송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