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태도로 즐겁게 생활하는 5학년 3반
배려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바르게 생활하는 학생들
생활지도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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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윤형 | 등록일 | 22.10.04 | 조회수 | 1 |
생 활 지 도 ☞지난 주와 오늘 우리반에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지도를 하였고 바른 행동을 서로 약속하였습니다
1. 친구의 외모, 체형 등에 관하여 언급하거나 놀리지 않기 2. 친구가 싫어하는 장난은 장난이 아니며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서로 배려하기 3. 사이버 상에서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서로 존중하며 올바르게 이용하기 4. 성적인 농담이나 장난, 접촉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며 서로 즐겁더라도 주변의 친구들이 불쾌할 수 있음을 알고 하지 않기
학생들이 사춘기가 되며 서로 예민한 부분이 생기고 이는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생각이나 사회성의 성장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명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기' 입니다. 개인의 자유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의미가 생기기에 가정에서도 문제 행동이 보인다면 함께 지도 부탁드립니다. 추가. (타학교 사례입니다.) 타지역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들끼리 카톡방을 개설한 후, 학년 여학생 들에 대한 외모 품평이나 외모 관련 뒷담을 하거나, 서로의 신체 특정 부위를 사진을 찍어서 누가 더 크네 하며 순위를 매기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큰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녀 구분 없이 미성숙한 아이들끼리 모인 단체 카톡방은 대체로 몹시 좋지 않은 대 화, 뒷담화, 성적/폭력적 대화로 흐를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아이들끼리의 카 톡방은 개설하지 않도록 부모님께서 가정에서 자주 확인해 주시고 아울러 외모 비하, 신체부 위 촬영 공유 등은 차후 심각한 사이버 범죄행위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아동들의 휴대폰 사 용습관 및 아이들이 어떤 사진을 찍고,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고 자료를 다운받는 지 각 가정 에서 부모님께서 자주 살펴봐 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학교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 해 학생 개인의 휴대폰을 검사할 수 없으니 보호자분들의 협조와 지도가 꼭 필요합니다. 몸이 아파 전담교사 수업에 참여못 하게 될 경우, 꼭 담임선생님께 사전에 상의해야 합니다. (사전 상의없이 전담 수업에 불참 또는 매우 불성실한 태도로 전담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올 경우, 각 가정의 부모님과도 연락 및 개별 상담드릴 예정입니다.) ☞주로 체육 시간, 영어 시간 등 전담 시간에 본인이 과제를 안 해오거나 하기 싫은 활동을 할 때 주로 ‘속이 안 좋다, 머리가 아프다, (과도하게 자주) 생리 중이다‘라는 핑계로 지속적으로 보건실에서 적당히 시간을 떼우다 오거나, 강당에서 빈둥거리며 돌아다니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체로 담임교사 수업일 때는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다가 주로 전담교사/외부강사 초빙 수업 시간에만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 패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플 땐 치료받거나 쉬는 게 매우 당연하나, 이를 악용하는 불성실한 수업 태도는 학급 아동들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우리 학급 전반의 학습 분위기, 생활 분위기를 크게 해치게 됩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에서 알 수 있듯, 이와 같은 소소한 일탈 행동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고학 년~중/고등 시기에도 꾸준히 좋지 않은 학습태도, 불성실한 참여 자세로 아예 굳어질 수 있 어 초기에 지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단 교실 내에서 그런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개별 및 전체적으로 지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 가정에도 아동의 질병 상황에 대해 문의드리고 같은 행동이 습관화되지 않도록 부모님께 상담 전화드리어 함 께 지도해 주십사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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