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5학년 3반 학급 홈페이지 입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신나는 에버랜드(황희선)

이름 조미란 등록일 19.10.02 조회수 13

뜨거운 날씨에 저절로 땀이 나는 날이었다.

걸스카우트에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가는 날이었다.

우리는 6명 지현이,수연이,서윤이,도경이,윤서 그리고 나 이렇게 같이 다니기로 했다.

신나고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는 에버랜드에 출발했다.

우리는 재밌고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타기로 헸다.

일단 첫번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는 썬더폴스를 타러갔다.

줄이 길어 기다리기 조금 힘들었지만 우리는 재밌는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우리의 차례가 와서 떨리는 마음으로 놀이기구에 올라갔다.

썬더폴스가 떨어질때 나는 정말 떨렸다​.

나는 별로 젖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은 다 젖었다.

축축한 몸을 말릴 겸 우리는 허리케인으로 향했다.

줄이 생각보다 길지않아 금방 탈수있었다.

바지가 많이 말랐다는 친구들이 너무 웃겼다.

우리는 차이나문이라는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흩어졋다.

나와 수연이,나머지 친구들로 흩어졌다.

수연이와 나는 바이킹을 타러 갔다.

우리는 끝자리에 2번 탔다.

별로 재미없다는 수연이를 티 엑스프렉스로 데리고 갔다.

대기시간은 5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헐.. 나는 2,3000원 짜리의 상어모자가 사라진것이다.

난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 했다.

티엑스는 정말 스릴 넘쳤다.

우리는 티엑스에서 내리고 좀비와 사진도 찍었다.

이제 에버랜드를 떠날시간이었다.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이전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수연)
다음글 나의 최고의 행사,프로젝트돌<박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