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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 에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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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현 | 등록일 | 19.10.02 | 조회수 | 8 |
의외로 해가 쨍쨍해서 땀이 날 정도로 더운 날이었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에버랜드는 할로윈시즌이라서 저녁이 되면 좀비들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좀비들과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블러드시티에서만 나오는 줄 몰라서 좀비들과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웠다. (희선이는 비싼 상어모자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다시 찾지 못해서 슬플 것 같다. 나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지!) 그리고 우리는 6명으로 걸스카우트를 가는 사람들 중에 우리가 제일 많이 같이 가는사람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의견이 쉽게 맞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6명이서 다같이 탄 놀이기구가 1개도 없다. 그리고 에버랜드에 갈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다. 아쉽긴 하지만 재밌었다. 다만 몇가지 아쉬웠던 점은, 시간에 비해 너무 바쁘게 움직였다는 점이다. 다음부터는 너무 급하지 않게 움직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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