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선
박주은
50년전 6,25일
총탄속에 휴전 하자고
갈라진 그 38선
그 위에 가시철망으로
금을 그어 표시 해놓은 선
38선. 남과그리고 북
50년에 지나서 그 날이와도
모든게 그대로 그 자리에 있네
그리운 부모형제 언제 만나까
날수있는 새가 되어
날아가 볼수있을까
38선 그리운 북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