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푸른하늘 처럼

 

서로 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같이 가면서

서로에게 푸른 하늘처럼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로 해요.

 

우리의 만남이 예쁜꽃을 피우고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

푸른 하늘 처럼
  • 선생님 : 이수원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편지글

이름 김태경 등록일 16.11.25 조회수 43

우리 반 친구들에게

안녕? 우리 반 친구들아, 나 태경이야.

벌써 4학년 기간이 끝나가네. 난 시간이 빨리 갔다고 생각해. 너희들의 생각은 어때? 그리고 난 4학년이 끝나고 너희들과 해어지는 게 정말로 아쉬워. 그래도 5학년 때 같은 반이 또 될 수도 있겠지만 안 그런 애들이 물론 더 많겠지. 하지만 될 수 있는 애들이 있으니까 그래도 다행이야. 그리고 난 4학년이 끝나가는 게 나는 정말로 아쉬워. 많이 친해진 친구들도 많아서 더 많이 아쉬워. 그리고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도 좀 많이 안한 거 같아. 그랬던 게 많이 아쉬워.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아. 남은 기간이라도 더 친하게 지내보자.

 

2016년에

-태경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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