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푸른하늘 처럼

 

서로 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같이 가면서

서로에게 푸른 하늘처럼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로 해요.

 

우리의 만남이 예쁜꽃을 피우고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

푸른 하늘 처럼
  • 선생님 : 이수원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아침에는 항상

이름 이소은 등록일 16.11.27 조회수 49

지금부터 나는 나의 아침이면 항상 일어나는 일을 설명할 것이다.

어떤 것이 항상 일어나는지 맞추어 보자.

나는 아침에 엄마의 소리, 동생의 소리로 일어난다.

아함~  더 자고 싶은데, 학교에 가야 하니까 얼른 세수하고 옷입어야지.

오늘 아침에는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다.  그 위엔 정체불명의 열매가 놓여 있었다.  얌얌..... 음......  우웩!  이게 뭔 맛이라냐!!  말로는 할 수 없는 최악의 맛이었다.  정말 맛없어~

이 열매는 뭐야!  흠......  너무 맛이 없어서 다 먹고 야치를 하러 갔다.  "메롱" 하는 동생의 소리에 내가 동생을 때렸다.  "이잉, 누나!!"  동생과 투닥투닥......  그 소리에 엄마는 소리 치신다.  "싸우지 마라!"  그래도 투닥투닥......  "너희는 만나기만 하면 싸우니?  양치 같이 하지마!"  그야말로 천국이다.  앗!  여러분, 항상 일어나는 일 찾으셨나요?  못찾았다면 다시 읽어 보세요~~

그럼 안녕......이 아니라 매일 일어나는 일이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화장실에서 티격태격 동생과 싸우는 것이예요.

매일 일어나는 일이라서 익숙하지만 동생이 짜증난다.  하지만 난 그래도 동생이 좋고 싸우는 것도 익숙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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