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4학년 2반을 만들어요~
친구들 유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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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은서 | 등록일 | 16.11.17 | 조회수 | 54 |
정이래 엄마,아빠에게 엄마,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이레입니다. 엄마,아빠 제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 남은 시간이라도 더 잘해드릴게요. 엄마,아빠 사랑해요,감사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오범준 친구에게 안녕? 내가 48시간 뒤에 죽어 그래서 내 전 재산 을 전부 기부하려고 했지만, 300만원을 줄게 그거 잘써 알겠지?! 300만원이니까 5명씩 60만원씩 가져. 막쓰면 안돼. 김지우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그리고 친구,사람들 비록 이렇게 떠나지만, 슬퍼하지 말아요. 그리고 엄마,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큰언니,작은언니 내가 이 세상에 없어도 엄마,아빠 슬프시지 않게 잘 돌봐드려요. 그리고 언니들 너무 슬퍼하지 마요. 벌써 정해진 운명일 뿐이예요. 그리고 친구들 내가 먼저 가서 미안해. 너희들도 슬퍼하지 말고 잘 지내. 알았지?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슬퍼하지 마세요. 그리고 엄마,아빠 마지막 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만 떠나도록 할께요 모두모두...안녕히계세요. 오유섭 안녕하세요. 지금 어떤사람이 이 유언장을 볼때면 나는 하늘에 올라갔다는 예기죠. 집에서 밥 먹을때 짜다고 안 먹고 그럴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짜도 싱거워도 나는 못 먹겠네요. 내가 살아있을 때는 부모님께 사랑한다는말 하나 못하고 불만만 하고 이제 제가 죽을때 이 말 한마디만 하네요.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제가 살아있을 때나 죽었을 때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똑같나요? 궁금하네요. 친구들도 보고싶네요. 정우,선우,학교친구들. 하지만 나는 이미 죽어서 말대신 유언장을 남깁니다. 엄마,아빠 오래 사셔야해요. 황이준 둘째딸,막내아들아 내가 없는 동안 너희들은 네 엄마와 같이 지내게 될거야. 나는 여기 살아보면서 이 세계로 온게 기적같아. 난 여기서 추억과 행복만 가지고 가서 죽어도 될정도란다. 그리고 친척 강서야, 내 전재산을 신용 카드에 넣을게 마음껏 가져가. 나는 형제가 있는 건 쓸모없다고 생각해. 어짜피 죽으면 끝이잖아. 나는 형제가 없는 추억,행복,용기를 만났어. 네가 미래의 사회를 많이 변화시켜줘. 나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미래에는 인간이 불멸이 될것같에. 그리고 내 아내좀 잘 다뤄줘. 내가 없으면 아내가 분명히 눈물을 흘릴거야. 우리들은 전부 관계있는 친구잖아 안그래? 내가 죽고 이 나라를 완벽 문명으로 만들어줘. 나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와서 잘못한 일에 반성하고 있어. 죽기 1초전에는 그동안 모든일을 되돌아 보고 죽겠지. 하지만 나는 죽는다고 끝나는 건 아닌 것 같아. 내가 영혼이 되어도 용기,정의,친절,믿음,고결등의 의지들과 추억들은 내 몸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거야. 내가 죽더라도 하늘에서 너희들을 지켜볼게. 꼭 우리들을 변화시키고 모든곳에 행복을 퍼뜨려서 나의 삶은 행복했어. 전부 너희 덕분에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었지. 고마워..친구들. 반훈민 엄마,아빠,누나,난 내일 모래 죽어. 그러니까 함깨 슬픔을 기쁨을 생각하면 내가 떠오를거야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싹 잊어버리고 나를 잊고 같이 슬퍼하지 마. 그냥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내 단짝친구야 미안해. 아직 내가 너한테 알려줄 것도 있고,맛난 것도 못 사주고,숙제도 알려줘야 하는데 먼저 가서 미안해. 그리고 나 없다고 준하한테 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 내가 중학생 되면 탄다고 한 자전거 할아버지가 타세요. 할아버지가 나한테 줄려고 했다가 갖고싶어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타세요. 그리고 할머니 할머니는 저한테 사주고 싶은 게 많은데, 제가 생일도 안되서 죽고 10월달에 해외 여행도 가기로 했는데 그것도 못 가고..그래도 행복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아빠 저를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맛있는 것을 사줘서 고마워. 할머니,할아버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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