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함께 행복한 1년을 만들어 보아요~
아이들과 우암산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애기똥풀로 손톱을 노랗게 물들여보기도 하고~
냉이꽃을 살펴보기도 하고~
등나무 줄기로 가위바위보를 하여 잎떼기도 해보고~
괭이밥을 한 잎 떼어 먹어도 보고~~~(새콤한 맛이 향긋했습니다~)
봄까치꽃을 들고 '풀꽃'이라는 시를 읊어보기도 했습니다~~~
새소리 숲향기 맡으면 오감이 행복한 산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