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산 산책......
초록 바람이 부는 것 같았습니다.
우암산 입구에 있는 아카시아 잎을 따다가 아이들이 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카시아는 먹는 꽃인데....미세먼지가 묻어 있을 거 같아 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환경오염 때문에 자연을 오롯이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