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은 '홀로서기'와 '함께하기'로
삶을 가꾸는 교실입니다^^
'홀로서기'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께하기'를 통해 협동 능력을 기릅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우리!
사랑하고 사랑 받는 우리!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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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지은 | 등록일 | 22.10.28 | 조회수 | 49 |
코로나에 걸린 걸 아니 전까지만 해도 괜찮던 몸이 아파지는 느낌이 들었다. 병원에서 자가격리 기간동안 계속 먹을 약을 받았다. 하나는 커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오는 길에 하늘을 봤는데 아픈 내몸처럼 날씨도 안좋아보였다. 집에 도착한 후 마스크는 혹시 몰라 계쏙 쓰고 있었다. 이제 몇일동안은 나 혼자 있어야 해 심심할거 같았다. 할게 없으니 잠이 와 잠을 잤다. 그동안 밀린 잠을 자는 느낌이였다. 일어난 후 남은 자가격리 기간동안 즐겁게 놀 계획을 세웠다. 계획을 세우고 난 후 생각보다 다양하게 하는 일이 없는거 같아 조금 더 생각해서 내용을 보충했다. 계획한 일중 다 실천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잘 보낸거 같았다. 자가격리 기간이 끝났다!! 비록 집에서 편안하게 지냈던건 너무 좋았지만 학교를 가야하는 날이 다가왔다. 자가격리 기간동안 학교를 가고싶은 마음이 1%정도는 있었다. 학교 갈 준비를 하니 다시 그냥 눕고싶었다. 하지만 다시 준비할수밖에 없어 준비하고 잠을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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