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 나는 김민재야.

10월 23일 금요일  .. 

나는 처음으로 늦잠을 자서 학교에 지각을 한 날이었어

선생님께서 전화가 온시간이  아침9시10분쯤이었구  너무 깜짝놀라서. 후다닥 씻고 옷입고 학교에 갔는데  1교시가 끝날때쯤이었어,   선생님한테  '죄송합니다' 라고 하고 내자리에 앉잤는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   처음으로 지각을 한거였거든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 갔는데 엄마랑아빠가 내기분이 안좋은거 같다며 놀러가자고 하셨고..  산을갈까 바닷가를 갈까 물어보시길래 나는  바닷가를 가고싶다고해서  충남 대천바닷가로 출발을 했어

가면서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갔고  저녁 6시쯤 도착했어

도착해서 추웠지만  그래도 바다를 봐서 기분이 좋았어

대천은 서해안이라 밀물..썰물이 있는데 내가 도착을했을때는 밀물시간이라  바닷물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 ,

저녁으로 조개구이를 먹었는데 나는 사실 맛이 없었어

저녁을 먹고 집에가면서  또 신나게 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집에

금방 도착한거같은 느낌이 들었어 .. 

아침에는 기분이 안좋았지만  밤에는 대천바닷가를 보고와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