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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까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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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수 | 등록일 | 20.07.08 | 조회수 | 18 |
오늘은 엄마가 차를 수리해야한다고해서 앵무새 써니를 산책시킬겸 같이 데리고나왔다. 차수리를 끝내고 난 후 엄마는 내가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천안에 있는 버드소리라는 앵무새까페에 가자고 하셨다. 갑자기 먼길을 출발하게 되었지만 나는 기분이 뛸 듯이 기뻤다. 2시간가량 차를 달려 드디어 도착했다. 거기에는 내가 평소 너무 보고싶었던 앵무새들이 많이 있었다. 청금강이라는 앵무새가 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나게 컸다. 말도 잘따라했는데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아기처럼 앵앵소리를 지르며 울었다. 그런데 문제는 목소리가 엄청나게 컸다는 것이다. 소리를 한번지르면 사람들이 다들 깜짝놀랄만큼 소리가 컸다. 우리써니도 평소 소리가 큰데 비할바가 아니였다. 그리고 우리 앵무새써니의 짝을 찾아주고 싶었는데 써니가 워낙 소심한탓에 짝을 찾아주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앵무새종인 카이큐라는 앵무새를 만날 수 있었다. 강아지처럼 아장아장 걷는것이 너무 귀여웠다. 너무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후덜덜했다. 자그마치140만원이란다. 내가 나중에 부자가 되면 꼭 사야지라고 다짐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저녁이 되었다. 엄마가 가는길이 멀다고 이제 집으로 가자고 하셨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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