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하늘이 되면 좋겠어.
어두운 구름 대신 환한 햇살로
세상을 밝혀주는 그런 하늘~~
이 세상의 꽃이 되어도 괜찮아.
나만의 색깔과 함께 어울리는 향기로
언 땅도 이겨내는 그런 들꽃~~
자신을 빛내는 등불로 살면 최고야.
더 큰 세상 앞에서도
참된 꿈을 가꾸고 키우는 그런 등불~~
선생님이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 줄게요.
9월 모둠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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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명옥 | 등록일 | 17.09.13 | 조회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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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늘 재미있었던 미술시간이었지만 이번엔 선생님도 무척 힘들었던 시간... 도와 달라는 친구들이 너무 많았어요. 종이컵을 11조각으로 잘라 종이끈으로 엮으며 바구니를 만들어야 했지만 내 맘과 달리 접시가 되기도 하고, 후루룩 풀어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3시간만에 간신히 바구니를 만들긴 했지만 아쉬움이 많았지요? 다음 시간엔 좀 편안한 주제로 재미있는 미술시간이 되도록 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