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하늘이 되면 좋겠어.
어두운 구름 대신 환한 햇살로
세상을 밝혀주는 그런 하늘~~
이 세상의 꽃이 되어도 괜찮아.
나만의 색깔과 함께 어울리는 향기로
언 땅도 이겨내는 그런 들꽃~~
자신을 빛내는 등불로 살면 최고야.
더 큰 세상 앞에서도
참된 꿈을 가꾸고 키우는 그런 등불~~
선생님이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 줄게요.
고마워, 배추흰나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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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명옥 | 등록일 | 17.06.08 | 조회수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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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알, 애벌레, 번데기의 단계를 거쳐 성충이 된 배추흰나비 12마리가 우리 교실에서 예쁘게 태어났다. 잘 살기를 바라며 한마음으로 보내주었으니 지금쯤 어디에선가 훨훨 날아다니며 잘 지내고 있겠지? 우리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어서 참 고마웠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