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제목 : 비가오면

갑자기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소은이는 우산이 없는 자신보다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의 걱정 부터 하는 소은이가 참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소은이는 엄마가 데리러 오는 아이들을 부러워 하였지만 엄마가 오지 않아 조금 속상하였을 것 같다. 그래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선생님과 라면을 먹을 때 비구름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 말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게하는  말 같다. 그래도 소은이는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어 다행이다. 이책을 읽고 나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희망을 가지고 행동할 것을 약속하겠다.

-정유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