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우리식구가 아침을 같이 먹기 힘이듭니다.
오늘은 일요일 아침, 온 가족이 식탁에 앉아 감사기도를 드리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봄나물 냉이도 맛있고 내가 좋아하는 두부에 생선과 볶음김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엄마께서는 편식하지 않고 뭐든 잘 먹는 내가 참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식사할 때는 돌아다니지 않고 TV시청도 하지 않고 아빠, 엄마와 오늘 할 일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아침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