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네 가족의 밥상머리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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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문희 | 등록일 | 16.03.31 | 조회수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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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평일 저녁밥 먹는 시간이 모두 다릅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드시고, 고등학생인 형도 학교에서 먹고, 누나는 학원가는 시간 때문에 5시에 먹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저는 6시 30분쯤에 먹습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날에는 "식사를 먼저 했어도 모두의 식사가 끝날때까지 같이 앉아 있기"라는 약속을 정하고 그동안 못나눴던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먹은 그릇과 수저도 직접 치웁니다. 3월 31일(목) 오늘은 평일이라 엄마와 둘이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오후시간에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는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지 않고 좀 더 씩씩한 김태오가 되자!" 라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