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식사는 외갓집에서 먹었답니다.
평소 함께 밥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일주일에 두, 세번정도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도록 아빠, 엄마, 아린이와 약속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