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안들어가 끙끙거리고
엄마, 아빠 생각에 집에 가고 싶고
친구가 가지고 간 장난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급하게 뛰어 간 화장실에선 오줌이 미리 나와 버리고
장난감 정리는 어렵고 힘든데 왜 하라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것에 배꼽이 빠질 듯 하하호호 웃고
개미 한 마리가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선생님의 칭찬에 슈퍼파워 힘이 솟고
미안해 친구 한 마디에 금방 마음이 풀려 같이 놀자 말하는
궁금한 것도 이야기 할 것도 정말 많은
다섯살 귀염둥이 반짝반짝 별님반 친구들이랍니다.
베어트리파크 현장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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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정민 | 등록일 | 16.05.30 | 조회수 | 43 |
첨부파일 | |||||
베어트리파크 두번째 이야기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하고 곰조각공원에서 곰조각상과 똑같은 포즈를 취해보며 재미있게 감상했어요. 장미원에서는 여러가지 예쁜 장미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어요. 열대식물원에서는 바나나가 나무가 아니고 풀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더운 날씨에 오르막길도 있었지만 다치지 않고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