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1. 친구가 잘 못한다고 "그것도 못하냐"고, "너 때문이라고" 짜증나고 화내는 사람. 사람은 다 잘 할 수는 없어요. 운동을 잘하는 친구도 있고, 읽기를 잘하는 친구도 있고, 다정한 친구도 있어요. 못하는 것일수록 도와주고 배려해주면 나중에는 더 잘할 수 있게 되요.
진짜 멋진 친구라면 짜증나고 화내는 것이 아니라 "괜찮다"고 격려해주고, "다음 기회에 더 잘할거야"라고 말해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