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간 날(11번 박소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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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율 | 등록일 | 22.10.24 | 조회수 | 18 |
대전오월드를 가는 날 이었다. 조금만 있으면 해가 뜰것 같았다. 학교에 가기 전 엄마께서 도시락을 싸주셨다. 도시락을 가방에 넣고 학교에 갔다. 반에 갔더니 친구들이 많이 와 있었다. 그리고 몇분 지나서 선생님도 도착하셨다. 선생님께서 8시50분에 버스를 타러 간다고 말하셨다. 그리고 8시50분이 돼서 선생님께서 이제 간다고 하셨다. 우리 반은 버스를 타러 1층으로 갔다. 버스에 영어선생님도 같이 타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버스를 탔다. 타자마자 왠지모를 기분이 들었다. 설렘과 기대와 기쁨이 같이 있었다(?) 가면서 가은이와 말하면서 갔다. 대전오월드에 도착하고 줄을 서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표를 사러 가셔서 기다리면서 모둠 친구들과 얘기했다. 우르는 표를 손에 붙이고 오월드에 들어갔다. 바로 바이킹을 타려고 레인보우 스테이지에 가방을 놓고 바이킹으로 뛰어갔다. 달려서 그런지 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 맨 끝에 타야 재밌는데 맨 뒤에 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바로 보물섬을 타러 갔다. 돌아다니시는 선생님들을 보아서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보물선이 뒤로 가서 재미있었다. 놀이기구 2개만 탔는데 11시30분이 되어서 피크닉장에 돗자리를 펴고 점심을 먹었다. 먹는 데 두 모둠이나 보았다. 도시락을 열었는데 나는 참치주먹밥이 있었고 시윤이와 서우는 유부초밥,가은이는 김밥이 있었다. 가은이한테 있는 문에소세지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도시락을 다 먹고나서 와일드 스톤을 타러 갔는데 줄이 생각보다 너무 길었다. 그래도 재밌을 것 같아서 계속 기다렸다. 그리고 1시간 정도동안 친구들이랑 떠들었더니 와일드 스톤 입구가 보였다. 드디어 우리모둠 차례가 와서 와일드 스톤을 탔다. 친구들이 소리를 지르는데 나는 무릎이 부딪칠 때 아프기만 했다. 마지막으로 범퍼카를 탔다. 범퍼카를 타러 들어가는데 찬구들이 지꾸 공격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곧 2시가 되어서 '레인보우 스테이지로 갔다' 우리 반 친구들이 몇명 보였다. 계속 기다리는 데 기념품이나 먹을 걸 산 친구들이 많았다. 우리모둠은 놀이기구만 타서 아쉬웠지만 드래도 재미있어서 좋았다. 버스를 타기 전에 우리 반 단체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진짜로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갔다. 가는길에는 또 가은이와 얘기하면서 갔다. 학교에 도착하자 선생님께서 그냥 밖에서 인사하고 가자고 하셨다. 나는 우리 반 친구들과 선생님께 인사하고 갔다. 대전오월드는 간 적이 없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또 나랑 친한 친구들이랑 같은 모둠이 되서 같이 다녔어서 좋았었다. 하지만 몇시간 놀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모두 좋고 완벽했던 날 이였던 것 같아서 잊지 못할 날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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