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드디어 축제가 열리듯 운동회가 시작했다. 팀끼리 환호성이 넘쳐났다.  화이팅우리팀이겨라 라고소리가 운동장의 넓이를 다채두록 소리가 엄청 컸다.

다른 운둥의 활동이 달라지면 소리도 달라졌다. 지면 "아까비" 이기면 "아싸 이겼다" 라는 듯 상황이 바뀌면 반흥도 달라지고 표정도 마찬가지로 변했다.

운동회를 즐겁게 하고 점심밥을 먹는시간이다. 힘을 써서 그런지 밥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개운하게 씻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저녁 밥을 먹고 TV를 보다가 양치를 하고 제대로 된 잠을 잔다.

그 다음날은 토요일이다. 그날은 비가 엄청 오는 날이었다. 창문을 보니 "하늘에 있는 사람들이 슬픈 일이 있었나?" 라고 말한다.

무척 그날은 움직이기 귀찮았다. 꾸물꾸물 기어다녀야 될 것 같은 비오는 날이었다.

그날에는 먹고 TV보고 자고 먹고 TV보고 자고가 알맞은 날이었다고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해서 그날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