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너무 슬퍼서 소녀가 앉아있던 곳에 가서 울고 있었다.
약 5시간동안 그 곳에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을 갖는다
아픈 사람을 허무하게 보내지 않는 다는 다짐으로 공부에 매진한다
결국 의사가 되서 소녀가 앉아있던 곳에 가서 추억을 되새기며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