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학년 어울림마당에 모두모두 열심히 잘 참여하였어요.^^

선생님이 칭찬합니다~!!

어울림한마당은 경쟁을 위한 경기가 아니라 우리 2학년 친구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되기 위해 함께 하는 시간임을 모두가 알고 재미있게 경기에 잘 참여하였습니다. 경기에 질 때는 잠시 마음이 상하기도 하였지만 "괜찮아!"라고 서로서로 독려하는 넓은 마음 크기를 보여주는 훌륭한 친구들도 많았답니다. 선생님은 그런 친구들을 볼 때 정말 흐뭇하고 대견하였답니다. ^^

중간중간 더운 날씨에 물을 마시고 싶어도 모두가 함께 하는 단체생활에서 개인행동을 할 수 없어 참아달라는 선생님의 요구에 자신의 신체 욕구를 누르며 꾸욱 참아준 우리 친구들~~ 또한 칭찬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참으로 참을성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2학년 4반 친구들은 참을성이 아~~~주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금만 참아봐!"라는 선생님의 말에 토 한마디 다는 친구들이 없었답니다.^^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모두 최고였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고, 함께 즐기면서 모든 게임에서 이겼습니다. ^^ 즐기는 사람만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이제 남은 연휴는 어린이날에 대체휴일까지 끼어있는 황금연휴!!
여러분들을 위한 날입니다!

숙제 No! 스트레스 No! 모든 부담 No!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실컷 놀고~~ 실컷 즐기고~~ 실컷 누리며 마음껏 행복하고 화!요!일!에 만나요^^

여러분의 행복을 기도하며 선생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고 화요일에 더욱 예뻐진 얼굴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