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골
골목골목 그려진 벽화를 보며
까르르 웃기도하고, 재미난 포즈를 취해보기도 했어요.
소나무 꽃이 피어오른 모습을 보고
손가락 같다며 푸하하 웃어댔습니다.
활짝핀 철쭉꽃.
연탄에 파어있는 꽃 한송이에
이쁘게 포즈를 취해보기도 했습니다.
골목골목 탐방을 마치고
카페에 가서 맛있는 간식으로 배를 채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