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 29권을 읽었다.
이미 예전에 본 책이었지만, 다시 보니 훨씬 더 재미있었다.
특히 마리라는 여자아이가 엄마의 뺑소니 범인인 오지만을 찾았을때는 나도 뛸 듯이 기뻤다.
너무 재미가 있어서 책을 덮자마자 바로 다음내용인 30권을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내일은 학교에 일찍 가서 다음권을 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선생님께서 이런 숙제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내주셨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