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3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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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춘자 | 등록일 | 18.07.13 | 조회수 | 38 |
1. 금,토, 일요일 3일 중 하루만 생활일기 쓰면 됩니다. 2. 어제는 비가 온 뒤라 불쾌지수도 무척 높고, 아직 어려서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우리 반 아이들 모두 스즈키 세이찌의 송덕비를 찾으러 가겠다고 외치며 마치 광복군처럼 애국가도 힘차게 부르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이었답니다. 어떤아이는 보자마자 달려가서 무릎에 피가 나는대도 아프지 않다고 하더군요.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호암지는 한낱 유원지가 아닐거라 확신합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3. 참, 라이트월드가 충주시민은 무료입장이라는 거 알고 계시지요? 대신에 출입구는 일반 매표소가 아니 중원문화재연구소로 빙 돌아서 라바랜드 옆이랍니다. 아이들과의 시원한 야간 데이트.....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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