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자주적인 어린이
- 선생님 : 최은희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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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은희 | 등록일 | 18.11.08 | 조회수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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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알림장 1. 학부모님께 내일 제가 부득이 개인적 사정으로 근무가 어려워 다른 선생님께서 내일 하루 수업을 진행해 주실 예정입니다. 혹시나 아이들 통해 들으시면 더 큰 걱정을 미리 하실까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내일 병원검사가 있는데 평일 오전에만 꼭 해야하는 검사이고,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검사다 보니 부득이 수업이 가장 적은 금요일로 검사일정을 잡았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내일은 본교에서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아이들과 아주 재미있는 수업을 하실 예정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업 재료와 내용도 미리 내일 들어오시는 선생님과 상의해서 정해 놓았습니다. 2. 요즘 아이들과 학급 마무리잔치 관련하여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할수 있는 것들은 학교에서 서로 상의해서 준비하고 있으니,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혼자 할 수 있는 장기가 있는 친구들에게 독려하여 개인 장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눠주시고 어제 보내드린 쪽지에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것 보다는 아이가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남다른 것?이라면 보는 아이들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팔굽혀펴기, 제기차기, 컵쌓기, 노래부르기, 시낭송 등 어떤것도 좋습니다. ) 3. 저희반이 복지실에서 이루어진 학급 사진 행사에 당첨되어 그 행사로 오늘 아이들과 간단히 피자 파티를 했습니다. 사진을 아이들편에 보내드립니다. (추후 학급 행사 때 제가 신청한 상품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입니다.) 4. 즐거운 주말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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