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급식소 영양사 선생님께서 직접 진행해 주시는 영양교육으로 <오이 소박이>를 만들었습니다.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편식 습관을 잡아주기 위한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자기 손으로 직접 조물조물 만들어 낸 오이 소박이. 실습교육의 중요성이 아이들의 소감문에서 그대로 들어나네요.

-한 게 없어도 재미있다.

-오이소박이를 직접 만들어 보니 쉬워 보인다.

-맛이 있었고 재미있다.

-많이 만들어 더 가지고 가고 싶었다.

-처음해 봐서 어려웠는데 그래도 재미있었다.

-오이소박이 만드는 순서를 잘 알겠다.

-모둠활동이 잘 되어 기분이 좋았다.

-재미있었고 집에서도 만들어보고 싶다.

-아주 재미있었다.

-망친 것도 많았는데 그래도 맛있고 좋았다.

-내 꿈이 요리사인데 요리는 힘든 것 같다.

-맛있었다. 내가 만든 음식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