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마지막 날
아이들 보내고 교실정리하고 이제야 시간이 나네요. 아이들 없이 빈 교실에 있으니 슬퍼집니다. 문자에도 말씀드렸듯이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더 준비해서 더 잘해줄 걸.. 더 많이 놀아줄 걸..늘 아이들과 헤어질 때면 이렇게 후회를 하게 돼요. 올 해는 후회를 좀 줄여보도록 해야겠어요.^^
3반 아이들이 더 좋은 선생님 만나고, 더 좋은 친구들 만나고, 더 좋은 학교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Good bye! 1학년 3반 고마웠어요~~
확대
축소
기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