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함께, 재미있게 공부하고 신나게 놀자!

매일 웃는 반
  • 선생님 : 권미소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모를 심었어요

이름 권미소 등록일 16.06.01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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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모심기를 어제 했답니다.

*혹시 중원 마수리 농요 아시나요?

중원 마수리 농요는 충주시 신니면에서 예로부터 농사일을 할 때 불렀다고 전해지는 노동요인데요.

(그게 맞다 아니다 논란은 있는 모양이에요.) 

어제 그 노래를 교실에서 부르면서 모심기 놀이를 해보았답니다.(제기가 모예요) 

사실 논이 너무 작아서 아이들이 모두 모를 심을 만한 양이 안 되었거든요.

노래가 느~려서 애들이 부르기 힘들어했는데, 또 나름 재미 있었어요!

*두번째 사진은 지난번에 빠뜨리고 못 올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