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재미있게 공부하고 신나게 놀자!
다육이 심은 날 |
|||||
---|---|---|---|---|---|
이름 | 권미소 | 등록일 | 16.12.07 | 조회수 | 51 |
저번에 만들었던 화분이 왔다. 정성스럽게 만들었는데 기대한만큼 예쁘게 완성되었다. 내 손으로 꾸민 화분과 직접 만든 동물이 정말 도자기로 오니 신기했다. 기뻤다. 3교시에 나가 화분에 예쁜 다육이 식물을 심었다. 다육이는 잎이 통통하다. 그 안에 물이 들어있다고 한다. 귀엽다. 나는 원하던 다육이식물은 못 골랐지만 그래도 내 다육이가 마음에 든다. 맨 밑에 플라스틱망을 깔고, 마사토를 조금 넣고, 거름흙을 많이 넣은 후에 마사토로 덮어 완성했다. 이름도 지어주었다. 오래 오래 함께하고 싶다. 몽글이 내 다육이 몽글이 너무 귀엽네.
뿌리를 내리네.
몽글몽글 몽글이가 뿌리를 내리네. |
이전글 | 다욱이 시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