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날씨의 변화에 건강하신지요?
오늘 아이들과 과자파티를 하며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선생님이 오셔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십니다.
제가 미리 계획한 일이 있어 2학기 말까지 함께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저보다 더 유능한 선생님이 내일부터 함께 하시니 학부모님께서도 변함없는 신뢰와 관심으로 2학기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려요.
가정에 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학기 담임 정연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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