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둘쨋날~

신나게 놀이를 하였습니다. 익숙한 놀이라 신나게 참여하는 친구들고 있었고, 아직은 어색한 환경이라 쭈뼛쭈뼛 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편하고 친근한 관계로 변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제가 술래를 하다가 아이들에게 넘겨주었더니 더 신나게 노네요. 

교실로 들어와 느낌을 물어보니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요, 완전 신나요, 재밌었어요"라고 대답을 하네요.

그리고 올 한해 선생님과 재밌고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반을 만들어 보자고 서로 마음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