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나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노력하며,

서로 배려하고 어울리며,

함께 꿈을 키워나가는 1년이 되어봅시다.

남이 깨면 후라이, 내가 깨면 병아리
  • 선생님 : 하예린
  • 학생수 : 남 9명 / 여 14명

3월25일 과제 (심예진)

이름 유한란 등록일 20.03.26 조회수 39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라는 책에선 불행의 늪에서 행복을 건져 올리는 비밀의 대해

이야기했다. 이 책에선 어린왕자가 여러사람들에게 질문을하고 그 해답을 스승님과

함께 찾아가는 내용이였다.

나는 이 책 중에 어린왕자가 해답을 찾고 했던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 중 가장 좋았던 말은 진짜 내가 누구인지 찾기 애쓰는 나, 그게 진짜 저인 것 같아요.

진짜 나인 게 누구인지 찾는다는 것은 선택당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것이거든요. 마음을 정했던 것처럼 진짜 나도 선택하는거 였어요라는 말이었다.

나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나쁜 모습을 하고 있을때는 내가 선택해서 나쁜모습을 하고있는거였고,

착한모습을 하고있는 것 또한 내가 선택한 모습이란걸 알게 되었다.

이 외에도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듣고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아직 어린왕자처럼 완벽히 알진 못하지만 앞으로 많은걸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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